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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신 여러분!
심문식 2020-02-17 추천 2 댓글 0 조회 1075

현명하신 여러분들!

 

   백화점에서 옷을 살 때도 한참을 생각하고

주식을 투자할 때도 이것저것 다 알아보고

결정하는 현명한 여러분들이

 

왜 교회이야기만 나오면

왜 하나님이나 예수님의 이야기만 나오면

또 왜 천국이나 지옥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도무지 관심을 가져 보려고 하지 않는 것인가요?

 

정말 그렇게 쉽게

하나님이 없는 쪽으로

교회에서 하는 말이

전부 다 새빨간 거짓말인 것으로

그렇게 쉽게

막 결정해도 되는 건가요?

 

왜 좀 더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왜 좀 더 진리를 찾으려고 하지 않는가요?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지금까지 여러분은

하나님이 없어서 못 만난 게 아니에요

다만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필요성을 못 느꼈고 그러한 열망을

품지 않았기 때문에 못 만난 것이에요.

 

때가 늦기 전에

어서 하나님을 만나세요

왜냐하면

제가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이

진정으로 사실 이라면

당신은 죽고 난 뒤에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것이니까요

 

   이상은 라원기 목사의 <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에 있는 서문의 일부분입니다.

인생은 ‘B to D’라고 하지요. BBirth(태어남)이고 DDeath(죽음)입니다. 즉 인생이란 태어나서 죽는 것입니다. 그럼 BD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C가 있습니다. C는 바로 Choice(선택)입니다. 인간은 일생동안 수많은 선택을 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의 선택가운데 가장 위대한 선택은 Christ(그리스도)이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전쟁과 평화’, ‘부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등 수많은 명저들을 남겼습니다. 자신의 삶의 방식이 진리라고 생각했던 그는 아무런 의심 없이 인생을 살다가 50살이 되던 해에 극적인 체험을 통해 회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 뒤 다음과 같이 간증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55년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성인이 되고부터 30년 동안 저는 쾌락주의자 또는 허무주의자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책도 썼고 사람들의 인정도 받았지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5년 전 제 나이 50이 되었을 때 저는 제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죄인인 제가 어떻게 저의 죄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예수님을 믿고 그 가르침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자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이전에 악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선이 되었으며 이전에 선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악으로 느껴졌습니다. 진리는 우리 모두에게 항상 열려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지혜며 그것을 거부하는 것이 어리석음입니다.”

 

  현명하신 여러분!

2020년에는 모든 인류의 가장 위대한 만남인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는 기회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020.2.17.

목포충현교회 원로장로 심 문식

 

 

 

(윗 글은 호남기독신문(2020.2.12)에 게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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