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눅 14:2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마다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올 해 저희 교회 표어는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도 저희교회는 전도와 선교와 구제와 봉사에 전심전력을 다해 왔습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올 해도 더욱 전도와 선교와 구제와 봉사에 힘쓰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서 붕어빵 전도팀의 활발한 사역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교인 전도세미나를 통해서 전교인이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전도방법을 배워서 실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 해도 추수감사주일에 맞춰 VIP초청 전도축제를 개최하여서 전도의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시기를 힘쓰겠습니다. 중보기도팀은 매주 기도의 후원자가 되어서 교회의 전반적인 부흥과 발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에 더욱 열정을 가지고 동참해 주십시오. 10명의 선교사님들과 20곳의 미자립교회, 그리고 7곳의 선교단체들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일에 온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우유배달과 사랑의 반찬 배달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그 외 사랑의 연탄배달과 연말 구제, 성탄구제등을 통해서 우리교회가 지역사회의 가난한 이웃들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충현봉사단과 충현문화센터를 통해서 우리 충현교회가 지역주민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무쪼록 저와 여러분이 다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들이지만, 2025년 올 한 해도 더욱 마음을 같이 하고 뜻을 같이 하여 주님의 선한 뜻을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새 해 아침에 신철원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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